최근에는 유튜브에 AI 보이스웨어를 이용한 영상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도네이션 혹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많이들 사용했지만, 아무래도 네비게이션 음성 처럼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AI를 도입하며, 사람이 대화하는 것 만큼 자연스러운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람에 비해 딕션이나 음정 또한 일정하여, 마치 아나운서 처럼 짧은 정보를 정하는 영상이라면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정도에 올라왔습니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AI관련 프로젝트를 클로바로 묶어 진행하고 있으며,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클로바노트,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클로바 더빙, 클로바보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로바 더빙 알아보기
클로바더빙은 TTS로, 자체 웹사이트 상에서 동영상과 더빙을 함께 진행하며 합칠 수 있습니다.
TTS란?
TTS는 “Text-to-Speech”의 약어로, 컴퓨터가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읽기 어려운 텍스트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으며, 보조적인 기능으로서 시각 장애인이나 독서 장애인 등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TTS 기술은 음성 인터페이스, 음성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 사람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쉽게 만들어줍니다. TTS 기술은 딥러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되었으며, 최근에는 실시간 변환 기능도 추가됨으로써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주요기능 및 이용조건
- 출처 표기 시, 개인의 경우 상황에 따라 무료 이용 가능(저작권 관련사항 바로가기)
- 무료 이용 시 한번에 최대 15,000자 가능
- 다운로드 20회 가능
- 효과음 및 음성 300종 이상
사용방법
1.클로바더빙 접속(바로가기)https://clovadubbing.naver.com/
2.동영상 및 이미지 추가 후 더빙 추가
15,000자의 넉넉한 용량으로 여러 목소리 추가 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가이드라인도 잘 잡혀 있으므로, 큰 어려움 없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3.완료 후 다운로드
보시다시피, 유튜브 등 제작된 동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 있다면, 반드시 네이버 클로바더빙을 이용하였음을 표기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