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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클로바노트 사용법]회의록 쉽게 쓰기!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

최근 네이버에서 AI를 이용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텍스트를 정말 자연스럽게 음성으로 변환 시켜주는 TTS 서비스 [클로바 보이스], 지금은 없어서는 안되는 외국어 번역 서비스 [파파고] 등 다양한 라인업들을 무료로, 혹은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 시간을 부여해 주기 때문에 업무와 삶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는게 느껴지네요.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해 주는 서비스, [네이버 클로바노트] 입니다.

음성 파일 혹은 녹음본을 서버에 업로드 하여 텍스트 파일로 변환해 주는데, 각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도 구별이 가능하기에 회의록을 작성해야 하거나,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싶을 때, 상당한 정확도의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는 speech-to-text (STT) 프로그램입니다.

네이버 클로바노트 알아보기

네이버 클로바노트 (바로가기)

주요기능 및 이용조건

  • 최대 변환 가능 시간: 음성파일 1개 당 최대 180분
  • 음성파일 업로드 / 직접 앱을 통한 녹음 가능
  • 목소리 구별 가능 (여러 사람끼리의 대화도 구분 가능)
    *가장 주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용제한: 네이버 계정 당 기본 300분 + 정보제공 약관 동의 시 추가 300분
  • 지원 형식: m4a, mp3, amr, wav 등
  • 지원 언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사용방법

1.네이버 계정으로 접속 후 약관 동의
2.‘새로운 노트 만들기’ 클릭 후 변환 할 파일 첨부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또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3.음성 종류 선택하기

아마 잡음이나 음성 수집에 대한 정책을 결정하기 위함으로 사료됩니다.

4.AI 요약기능 활용하기

한국 가수의 음원 파일을 넣어보았는데, 보시다시피 상당한 퀄리티로 텍스트화 되었습니다. 또한, CHAT GPT와 비슷한 “요약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5.텍스트파일 다운받기

오른쪽 상단의 점 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이 음성기록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TXT, 한글, 워드, 엑셀 등 다양한 양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참석자도 기록되니 참으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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